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마음

내 안에 아이가 살아.

by marijuana 2016. 9. 5.

하아 그냥 펑펑 울어버리고 싶다.

사실은 용기가 없고

사실은 살아온 나날의 대해서 자부심이 없고

사실은 사실은... 누구보다도 내가 부족하다고 생각한다.


그냥 포기하고 문닫고 내 안의 어린아이를 그저 안전한 둥지에 가두고 

그렇게 그냥 아무 증명의 부담없이 내 버려두고 싶을 뿐이다.



두렵다.

울고싶다.

스스로 위로가 안 되네 ....



답 없는 if의 생각만 하염없이 든다...


나는 이대로 괜찮을까...